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세계 산타 총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매년 여름에 모여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띄우는데요.
산타들이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습니다.
덴마크와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세계 각국에서 산타들이 모였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산타 총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날씨가 덥긴 더운지 산타들이 수도 코펜하겐 근처 바다에 모였습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던지며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웁니다.
지난 195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 산타클로스 총회.
5년 전에는 산타가 타고 들어갈 굴뚝의 표준을 공표하기도 하면서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기는 색다른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72620021182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